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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밀빵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4. 2. 4. 23:10

    담그는 쪽

     

      어두운 밀색의 머리칼을 어깨 언저리까지 길러 반묶음을 한다. 눈까지 오는 앞머리를 내었으나 머리 넘기는 습관으로 인해 갈라져 있다. 마냥 유순해 보이지 않는 둥근 눈꼬리에 선명한 신록의 빛을 담고 있다. 눈매를 따르는 얇은 눈썹 탓인지 그리 강인해 보이지 않는 인상이다. 꾹 다문 입매는 단단하고 단정해 보이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굵직한 뼈대가 보이는 체형으로 옷을 입었을 때 태가 잘 나는 편이다. 본인도 이를 잘 아는지 주로 몸을 흐르는 재질의 옷이나 셔츠를 주로 즐기는 듯하다. 다만, 색에 있어서는 판단을 잘 못내리는지 죄다 흑백의 것이다. 

     = 어두운 밀색 머리 + 연두색 눈 + 흰색 기본 셔츠(단추 풀어도 잠궈도 됩니다.) + 검은 일자형 슬랙스

     

    담궈지는 쪽입니다.

     

     연한 갈색의 눈동자. 짙은 다크서클을 가지고 있다.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 팔다리가 길어서 날씬해보이지만 의외로 몸무게가 나간다. 귓볼에 은색 피어싱이 있디. 상의는 흰색 면티, 하의는 스판 재질의 검은 반바지. 발목 밑까지 오는 흰 양말과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 검은 머리(덥수룩한 편) + 연갈색 눈(고양이상 입니다)에 다크서클 + 흰색 무지 티셔츠 + 일반 검은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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